청년도약계좌

청년도약계좌가 뭐에요?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대한민국 정부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도입한 금융제도입니다.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청년들은 일정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저축을 하면 정부로부터 추가적인 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어떻게 될까요?

아래의 ①~④를 모두 충족하는 소득이 있는 청년

① 신규 가입일 기준 만 19세 ~ 만 34세 이하( 병역 증명서로 병역 이행 기간이 증명되는 경우에는 연령에서 병역 이행 기간(최대 6년)을 빼고 계산하여 만 34세 이하면 됩니다. 즉 최대 만 40세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 병역 이행으로 인정되는 기록

• 현역병, 상근예비역 및 의무경찰, 의무소방
• 사회복무요원
• 장교, 준사관 및 부사관

② 아래 소득 요건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

• 직전 과세기간의 총급여액이 7,500만원 이하인 경우
• 직전 과세기간의 종합소득과세표준에 합산되는 종합소득금액 6천 3백만원 이하인 경우

③ 가구원 수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 250% 이하에 해당하는 자(소득인정액 개념 적용)

소득인정액 산정방식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 + 재산의 소득환산액

소득평가액= 실제소득 - 가구특성별 지출비용-근로소득공제

재산의 소득환산액 = (재산 - 기본재산액 - 부채) x 소득환산율

소득평가액, 재산의 소득환산액이 (-)인 경우는 0원으로 처리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00% 금액>

위의 금액은 100% 기준이기 때문에 각종 지원 제도 기준인 50%, 60%, 100%, 120%, 150%, 250% 계산은 위의 금액에서 곱해주면 됩니다. 예로 교육 급여 기준인 50%는 1인 가구 기준 2,392,013원 x 50% = 1,196,006원 으로 산정됩니다. 5인 가족 기준으로 청년도약계좌를 보면 7,108,192원 x 250%=17,770,480

④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자 (직전 과세기간의 소득이 확정되지 않은 기간에 소득을 확인한 경우 지난해 소득으로 인정)

•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이 넘으면 금융소득 종합과세대상자가 됩니다.  분리과세는 금융기관에서 원천징수한 것으로 세금 납부가 끝난 것이고 비과세는 세금이 없는 것입니다. 분리과세 또는 비과세되는 금융소득은 금융소극 종합과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2,000만 원을 넘었는지 판단할 때 포함되지 않습니다. 
• A씨의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예로 보겠습니다.

종합과세 대상 금융소득 1,900만원 : 2,000만 원 이하

분리과세 금융소득 350만원 : 제외

비과세 금융소득 180만원: 제외

→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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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내용을 알려주세요.

적금 방식으로 월 최대 70만원 이하 적자유 적립할 수 있으며 가입일과 관계없이 매월 70만원, 연간 납입 한도 840만원 초과는 불가하고 5년(60개월) 가입 기간을 두면 됩니다. 

• 적금 이율은 최대 6%이고 기본 금리는 3.8%~4.5%이며 가입 후 3년은 고정금리이고 이후 2년은 변동 금리입니다.
•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서 청년도약계좌 금리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https://portal.kfb.or.kr/

신청방법을 알려주세요.

• 온라인 신청 혹은 은행 방문이 가능합니다.
• 매달 초 2주 동안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세부 일정은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참고해 주세요. https://www.kinfa.or.kr

• 문의 전화는 ☎ 1397
• 신청방법은 청년도약계좌 취급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 가입 신청과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영업일 기준 9시 ~ 18시 30분

가입심사 절차를 알려주세요.

☞ 최대 70만 원씩 60개월 납입하면 비과세 혜택과 정부 기여금을 합하면 최대 5,000만 원을 모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청 시기는 매달 초에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