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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5월의 초록빛 가득했던 무주 태권도원, 어린이날 모노레일 타고 힐링 여행

인포쌤1 2026. 5. 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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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연두색 빛으로 물드는 5월,

가족들과 함께 전북 무주로 힐링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화제의 명소부터 든든한 점심, 그리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체험까지 꽉 채운 완벽한 하루를 공유합니다.

🥩 금강산도 식후경, '한일관'에서 즐긴 한우 등심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본격적인 나들이에 앞서 점심은 무주 읍내 맛집인 한일관에서 해결했습니다. 이곳은 냉면과 갈비탕으로도 유명하지만 저희는 한우 등심과 육회비빔밥, 수원갈비를 먹고 후식으로 냉면을 먹었습니다. 함흥냉면이라고 하는데 면을 직접 뽑아 만든 냉면이어서 그런지 매우 얇아서 면발이 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고소한 한우등심은 여행의 에너지를 충전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고기 질이 좋아 온 가족이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쳤습니다.

✨ '보검 매직'과 함께, 앞섬마을 방문

태권도원에 가기 전, 먼저 들른 곳은 요즘 SNS에서 뜨거운 무주 앞섬마을입니다. 바로 예능 프로그램 '보검매직컬'의 촬영지인데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 배우가 직접 운영했던 이발소 세트장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마치 방송 속 한 장면에 들어온 기분이었습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의 정취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보검매직컬 촬영지를 둘러보며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인증샷 명소!

🪁 어린이날의 묘미! 민속놀이와 바람개비 만들기

드디어 도착한 태권도원!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었어요.

가장 먼저 고사리손으로 알록달록 바람개비를 만들었는데요. 직접 만든 바람개비가 5월의 싱그러운 바람을 타고 뱅글뱅글 돌아가는 모습에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하더라고요.

제기차기딱지치기 체험장에서는 아빠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실력 발휘를 하며 한바탕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요즘 보기 드문 전통 놀이를 탁 트인 야외에서 즐기니 재미가 두 배였어요!

5월 특유의 연둣빛 나무들이 드넓은 부지를 채우고 있어 숨만 쉬어도 정화되는 느낌이었죠. 단순히 운동 시설이 아니라 자연과 건축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거대한 정원 같았습니다.

🚌 셔틀버스 타고 떠나는 초록빛 드라이브

태권도원은 부지가 넓어서 이동할 때 순환버스(셔틀버스)를 이용했는데요. 버스를 타고 모노레일 탑승장으로 향하는 길 자체가 하나의 투어 같았습니다.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5월의 싱그러운 나무들과 잘 가꾸어진 단지 전경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버스 덕분에 아이들과 지치지 않고 모노레일 승강장까지 기분 좋게 도착했답니다.

🚝 무주의 절경을 한눈에, 모노레일 탑승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모노레일이었어요!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 좋았습니다. 천천히 산을 타고 오르는 모노레일 안에서 내려다보는 태권도원의 전경과 무주의 첩첩산중 능선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 전망대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모노레일에서 내려 도착한 전망대 카페에서는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산멍'을 즐겼습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진정한 여유를 찾은 순간이었죠.

태권도 시범 공연을 보지는 못해 조금은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추천 코스:

한일관 → 앞섬마을(보검매직컬) → 태권도원 순서

😊

태권도원 입장은 물론 단지 내 순환버스 이용과 넓은 부지 산책은 별도 비용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걷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모노레일 비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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